美틱톡 새 주인 ‘악동’ 엘리슨…MAGA 검열 본격화되나 [트럼피디아] 〈58〉
틱톡의 알고리즘을 둘러싼 미국 내 불안과 잡음이 커지고 있다. 틱톡의 미국 사업부가 모기업 중국 바이트댄스에서 분사해 새로운 조직으로 출범한 직후부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판하는 콘텐츠가 알고리즘에서 배제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 틱톡 측은 “데이터센터 정전으로 인한 시스템 오류”라며 해명했지만 진보 진영에서는 “친(親)트럼프 세력의 소셜미디어 장악”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 미국 틱톡 “알고리즘 재훈련할 것”지난달 22일(현지 시간) 틱톡의 미국 사업부가 모기업 중국 바이트댄스에서 분사해 ‘틱톡 USDS 조인트벤처 LLC’라는 새로운 조직으로 출범했다. ‘틱톡 USDS 조인트벤처 LLC’는 미국 및 글로벌 투자자들이 벤처 지분의 80.1%를 보유하고,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는 19.9%를 소유한 구조다. 3대 운영 투자자인 클라우드 컴퓨팅 테크 기업 오라클, 사모펀드 실버레이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부펀드와 연계된 투자회사 MGX는 각각 15%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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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