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캐나다 잠수함 수주에 마지막까지 최선…약속 남발 안 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특사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31일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사업 수주와 관련, “앞으로 예정된 캐나다 정부의 현장 실사와 제안서 평가 과정에서 정부와 기업이 힘을 모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캐나다에서는 마크 카니 총리에게 대통령 친서를 직접 전달했고, 국방장관, 산업장관, 재무장관까지 최고위 의사결정권자들을 빠짐없이 만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실장은 “현장에서 접한 캐나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단지 잠수함 도입으로 보고 있지는 않았다”며 “특사단은 단순히 수주만을 목적으로 지키기 어려운 약속을 남발하는 말의 잔치를 벌이진 않았고 대신 실행 가능한 방안, 양국 모두에 미래세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을 고민해서 진심을 전달하고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철강, 조선, 방산, AI(인공지능), 우주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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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