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수출 700억불 기대감 키웠는데…연초부터 트럼프 암초에 가시밭길
지난해 720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수출액을 달성한 자동차 수출이 올해도 수출 증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지 관심이다. 올해도 7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한다면 4년 연속 수출액 700억 달러 돌파하는 새로운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자동차 수출은 지난해 최대시장인 미국의 관세 부과라는 악재 속에서도 시장 다변화로 충격을 최소화했다. 친환경차 및 중고차 수출을 늘려가며 수출 경쟁력을 키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올해도 양호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나라 국회의 대미투자특별법 처리 지연을 언급하며 한국에 대한 관세를 25%로 인상한다고 경고한 것은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에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한미간 관세 협상이 잘 안풀릴 경우엔 험난한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자동차 품목별 관세가 15%에서 25%로 상향조정될 수 경우 대미 수출에도 타격을 받을 수 있고 올해 우리나라 전체 자동차 수출도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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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