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희 동작구의원, 경찰 재차 소환…‘김병기 차남 편입 의혹’ 관련
공천 헌금 등 김병기 무소속 의원의 각종 의혹에 ‘키맨’으로 불리는 이지희 동작구의회 부의장이 경찰에 재차 소환됐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30일 오전 9시30분부터 이 부의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부의장이 수사기관에 소환된 것은 지난 21일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조사는 김 의원 차남의 숭실대 편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뤄진다. 이 전 부의장은 김 의원의 차남이 숭실대에 편입할 수 있도록 특혜를 제공 받는 데 개입한 의혹을 받는다. 이날 오전 9시21분께 서울 마포구 광역수사단 청사에 출석한 이 부의장은 ‘공천헌금 전달했다는 혐의를 인정하는지’, ‘김 의원 차남의 편입은 왜 도왔는지’, ‘오늘 어떤 점 소명하러 왔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들어섰다. 앞서 김 의원의 전 보좌진들은 김 의원 차남이 숭실대 계약학과 편입 요건을 맞추기 해당 업체에 입사해 근무하는 과정에서 청탁 등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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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