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카드 1266조 긁었다, 4.7% ‘쑥’…‘병원·교육비’ 결제 주도

지난해 신용 및 체크카드를 포함한 카드승인금액은 1266조 100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4.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병·의원과 교육비 지출이 주도한 가운데 지난해 4분기부터는 위축된 소비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30일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카드승인실적 분석’ 자료에 따르면 신용 및 체크카드를 포함한 지난해 카드승인금액은 1266조 1000억 원으로, 전년(1209조 3000억 원) 대비 4.7% 늘었다. 동시에 승인 건수도 288억 7000건에서 297억 8000건으로 3.1% 늘었다. 개인카드(1034조 6000억 원)와 법인카드(232조 2000억 원) 모두 전년 대비 증가했는데 각각 4.2%, 7% 늘었다. 개인카드 승인 건수는 272억 7000건에서 281억8000건으로 3.4% 늘었지만, 반면 법인카드 승인 건수는 16억건에서 15억 9000건으로 0.7% 소폭 줄었다. 분야별로 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이 총 73조 2600억 원이 결제된 것으로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