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中춘제 앞두고 “관광객 20만명 잡아라”

유통업계가 다음 달 15일부터 9일간 이어지는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중국 설)를 앞두고 중국인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이 기간 20만 명이 넘는 중국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국인이 선호하는 상품과 맞춤형 서비스를 대거 준비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중국 춘제를 포함한 동아시아 국가의 연휴를 앞두고 외국인 대상 선물용 상품을 확대한다. 우선 십이지신과 액막이 명태 등 한국 전통문화를 모티브로 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 ‘롯데 아몬드 초코볼 액막이 기획(184g)’을 선보인다. 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내 한국문화상품관 ‘보물’에서는 십장생과 한글 이미지가 적용된 수저 세트, 조선 왕실 와인마개 등 한국 전통문화를 활용한 선물용 상품을 내놓기로 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춘제 시즌을 맞아 외국인 고객 대상 결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국 관광객이 많이 쓰는 결제 수단인 유니온페이로 결제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