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사흘 빠르다”…제주 관광객 100만명 조기 돌파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1월에만 누적 입도객 100만명을 넘어섰다. 제주도는 단기 성과에 의미를 두기보다, 연중 수요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질적 성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관광정책을 운용할 방침이다. 29일 제주도 관광교류국에 따르면 전날 기준 올해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6.9% 증가한 수치다. 최근 3년간 100만명 돌파 시점은 2023년 1월30일, 2024년 1월29일, 지난해는 2월1일이다. 겨울방학 기간을 맞아 가족 단위 여행객이 늘었고, 소규모 자유여행 수요가 확대된 점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완만하고 안정적인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도는 이번 실적을 단기적 성과로 해석하기보다, 연중 관광 흐름을 고르게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과정으로 보고 있다. 특히 2월에는 5일간의 설 연휴가 예정돼 있어 1분기 관광시장에 추가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도는 내국인 관광시장을 제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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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