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조지아 사태 후속조치로 ‘전문 트레이너 비자’ 신설

미국이 자국에 들어와 기술 등을 가르칠 전문가를 위한 비자 항목을 신설했다. 지난해 9월 벌어진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 공장 단속 사태 등의 재발을 막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한국-미국 양국 정부대표단은 28일 서울에서 ‘한-미 상용방문 및 비자 워킹그룹’ 3차 협의 결과, 미국 국무부 매뉴얼 내 B-1(단기 상용) 비자 내용 중 ‘전문 트레이너(Specialized Trainers) 항목이 신설됐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에 외교부,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참여했고 미국 측에선 국무부, 국토안보부, 상무부가 참여했다. 또 미국 측은 이번 B-1 비자 개정에 따라 주한미국대사관 홈페이지에 게재된 B-1 비자·ESTA 소비자의 미국 내 활동 범위를 명확하게 정리한 국문·영문 설명자료(팩트시트)를 새로 올렸다. B-1 비자 개정의 목적은 미국 근로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전문적 또는 독점적 기법·기술·노하우 등을 미국이 이전 받기 위해서다. B-1 전문 트레이너 비자를 발급받기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