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정부 이기는 시장 없다”… 용인 산단 이어 부동산에도 언급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시장을 이기는 정부도 없지만 정부를 이기는 시장도 없다”고 강조한 건 집권 2년 차 들어 부동산 정책을 비롯한 각종 구조개혁에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의지를 재차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문제를 일례로 사회 곳곳의 비정상을 정상화해야 할 당위성을 강조한 것.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와 관련한 기사를 첨부하고 “대한민국은 예측 가능한 정상사회로 복귀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를 이기는 시장도 없다”는 이 대통령의 발언은 앞서 21일 신년 기자회견 당시 경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호남 이전론과 관련한 설명에도 등장한 바 있다. 당시 이 대통령은 “정부가 (호남으로) 옮기겠다고 한다고 옮겨지겠는가. 그렇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면서도 “정부를 이기는 시장도 없다. 정부 정책으로 결정한 걸 제가 뒤집을 순 없지만, 지방균형발전과 모두의 발전 성장을 위해 국민들이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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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