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SK SMR 사업 합류”… SK이노베이션, 테라파워 지분 일부 한수원에 양도

SK이노베이션은 보유 중인 미국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사 테라파워(TerraPower) 지분 일부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에 양도했다고 21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테라파워 지분 일부의 한수원 양도를 완료했다. 3사 간 협력을 강화하면서 글로벌 SMR 시장 공략에 나선다. 국내 에너지 공기업이 글로벌 SMR 개발사에 직접 투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테라파워는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가 2008년 설립한 차세대 원전 개발사로 기가와트급 에너지저장시스템을 결합한 나트륨(Natrium) 원자로 기술을 기반으로 미국 와이오밍주에 세계 최초 상업용 SMR 플랜트를 건설 중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SMR은 모듈형 설계를 통해 건설 기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단계적 증설이 가능해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전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테라파워의 나트륨 SMR은 에너지저장장치를 활용한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