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정청래 ‘1인 1표제’ 내일 재추진 보고…투표시간 늘리나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1인1표제 재추진을 본격화할 것으로 전해졌다. 올 8월 예정된 새 당대표 선출 전당대회에서 대의원과 권리당원 표 가중치를 기존 20대1에서 1대1로 조정하는 1인1표제가 당 중앙위원회에서 부결된 지 40여일 만이다. 이를 두고 정 대표가 6.3지방선거 돌입 전 당대표 연임 기반을 다져두려는 포석이란 관측이 나온다. ●‘28표차’ 부결 고려 투표시간 이틀로 연장 검토 민주당 지도부는 16일 최고위에서 1인1표제 재추진 일정 계획을 공식 보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대표가 밝힌 대로 재추진에 대한 권리당원 찬반투표를 먼저 진행한 후 찬성표가 많으면 곧장 1인1표제 도입을 담은 당헌 개정 절차에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1인1표제는 당헌 개정 사항이라 절차대로 최고위와 당무위원회를 거쳐 2월 초경 중앙위 표결에 부쳐 통과시키겠다는 로드맵이다. 정 대표는 당헌 개정안의 향배를 좌우할 중앙위 표결을 이틀에 걸쳐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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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