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아파트, 방 한 칸 月140만원…집주인과 ‘동거 월세’ 등장

서울 서초구에서 거래가 40억 원을 웃도는 신축 아파트에 방 한 칸만 임대하는 이색 매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 방 한 칸 ‘동거형 임대’ 최근 네이버 부동산에는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전용면적 59.53㎡(약 18평) 아파트의 방 한 칸 임대 매물이 게시됐다. 보증금 3000만 원에 월세 140만 원으로, 시세를 고려하면 이례적으로 낮은 가격이다. 매물 설명에 따르면 임대 대상은 약 3평 규모의 방 한 칸으로, 집주인과 함께 거주하는 조건이고, 여성만 가능하다. 부엌과 거실, 욕실 2개 등 공용 공간은 함께 사용하며, 임차인은 방 바로 앞에 있는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다고 안내돼 있다. 다만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중 유료 시설은 별도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관리비 부담 방식에 따라 월 임대료도 달라진다. 임차인이 관리비의 3분의 1만 별도로 부담할 경우 월세는 140만 원이며, 관리비를 포함해 계약할 경우 월세는 160만 원으로 오른다. ● “학군지용 하우스 셰어 될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