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원펜타스 ‘청약 뻥튀기’ 정황… 결혼한 장남을 ‘미혼 가족’ 등재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장남과 차남이 서울 마포구의 상가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할머니 찬스’와 ‘부모 찬스’를 누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후보자가 서울 서초구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는 과정에서 ‘가점 뻥튀기’를 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8일 국회 인사청문요청안 등에 따르면 이 후보자의 장남과 차남은 각각 30세와 28세였던 2021년 친할머니 이모 씨로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가를 2억800만 원에 공동명의로 매입했다.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당시 박사 과정이던 장남은 근로소득이 없었고, 차남은 사회복지재단에서 일한 지 6개월째 됐으며 신고 소득은 1400만 원 정도였다”면서 “할머니는 손주들 주려고 상가를 샀고, 손주는 ‘엄마 아빠 찬스’로 매매 대금을 치렀다는 합리적이면서도 강력한 의심이 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또 세 아들이 할머니로부터 친척 회사 ‘케이에스엠’의 비상장 주식을 800주(평가액 약 10억3000만 원)씩 증여받던 시점에도 모두 소득이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