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서부지법 난동’ 배후 의혹 전광훈 구속영장 청구
지난해 1월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8일 서울서부지검은 전날 경찰이 신청한 전 목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이날 법원에 청구했다. 함께 구속영장이 신청됐던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운영자 신혜식 씨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았다. 전 목사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경찰의 재신청 이후 27일 만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12일 전 목사와 신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은 법리 해석상 보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보완수사를 요구하며 이를 반려했다. 경찰은 이후 관련자 추가 조사와 압수물 분석 등을 거쳐 지난달 7일 다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은 전 목사에 대해서만 영장을 청구했다. 전 목사는 신앙심을 이용해 측근과 일부 보수 성향 유튜버들을 심리적으로 지배하고, 자금 지원 등을 통해 조직적으로 관리하며 지난해 1월 19일 발생한 서부지법 난동 사태를 부추긴 혐의를 받는다. 적용 혐의는 특수주거침입과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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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