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달아오르자 코인까지 ‘들썩’…비트코인 어디까지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500선을 돌파하는 사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도 연초부터 뚜렷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1일 이후 상승폭을 확대하며 1억3700만원대까지 도달했다. 베네수엘라 사태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에도 글로벌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이 동시에 오르는 이례적 흐름 속에서 가상자산 역시 탄력을 받고 있다. 7일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해 12월 1억2800만~1억3000만원대 좁은 구간에서 횡보했지만 새해 들어 상승 흐름이 강화되며 단숨에 이를 벗어났다. 달러 시세 역시 9만달러를 돌파해 9만4000달러선까지 오르며 6주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6일 기준 국내 가격은 1억3498만원, 해외 시세는 9만3164달러였다. 알트코인 역시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리플은 1일 2700원대에서 거래되다 상승폭을 키우며 4일 3000원을 돌파했고 6일에는 전 거래일 대비 8% 이상 상승한 3400원대까지 치솟았다.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