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베이징 쇼핑몰 목격담에 中 들썩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경제사절단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베이징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포착됐다. 5일(현지 시각) 극목신문에 따르면, 이날 이 회장은 베이징 차오양구의 징둥몰(JD MALL) 솽징점을 방문했다. 이 회장은 단정한 캐주얼 차림으로 통역사 등 일행 6~7명과 함께 매장을 둘러봤다. 해당 쇼핑몰의 한 매장 직원은 “이 회장 일행이 오후 2시쯤 방문해 소파와 변기 등 가구 및 위생 도기 상품의 특징을 꼼꼼히 물어봤다”며 “처음에는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소탈한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세계적 기업 총수가 평범하게 쇼핑하는 모습이 신선하다”는 반응이었다. 이 회장이 방문한 징둥몰의 모기업 징둥닷컴(JD.com)은 한국 유통업계가 예의주시하는 기업이다. 테무·알리에 이어 중국의 3대 이커머스로 꼽힌다. 징둥닷컴의 2024년 매출은 약 240조 원(1조1588억 위안)에 달했다. 최근에는 인천과 경기도 이천에 자체 물류센터를 마련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