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제조 기술, 설비, 품질, 인프라 등 핵심 기술 분야 전문가 17명을 ‘2026 삼성 명장’에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 명장은 각 분야 사내 최고 전문가에게 주어지는 지위다.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을 명장으로 선발했다. 명장을 배출한 계열사도 5곳으로 가장 많았다. 삼성전자 12명, 삼성디스플레이 2명, 삼성SDI 1명, 삼성전기, 1명, 삼성중공업 1명이다. 이전에는 지난해 뽑은 15명이 가장 많았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디바이스경험(DX)부문과 반도체(DS)부문에서 각각 7명, 5명을 명장으로 선발했다. DX부문 모바일(MX)사업부에서 핵심 부품의 새로운 공법, 기술을 개발해 대량생산 체계 구축에 기여한 이상훈 명장(55)과 DS부문 메모리사업부에서 웨이퍼를 깎는 식각 기술을 고도화해 생산성을 높인 나민재 명장(53) 등이 2026 삼성 명장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디스플레이에서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관련 고난도 증착 기술을 활용한 양산 체계 구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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