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28일 플로리다서 트럼프와 회담…종전안 논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평화 계획에 진전이 있다며 2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6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오는 28일 플로리다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평화 계획 초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초안엔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보장과 향후 경제 발전 전망이 포함될 예정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20개 항목으로 구성된 계획의 90%를 완료했다며 “우리의 임무는 100% 완료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서 최종 확정은 쉽지 않으며, 누구도 이것이 즉시 100% 이뤄질 것이라고 말하지 않는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매 회의, 대화마다 원하는 결과에 한 걸음 더 가까워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에 “우린 단 하루도 허비하지 않을 것이다. 가까운 시일 내 트럼프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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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