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 주도 하이닉스, 주가 234% 올라 ‘올해의 승자 주식’ 꼽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올해 승자 주식 중 하나로 SK하이닉스를 꼽았다. 중동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 인공지능(AI) 열풍과 거품론 등으로 글로벌 증시가 크게 오르내린 가운데 귀금속 채굴, 반도체, 방산 기업 등은 큰 수혜를 봤다. 반면 소비재나 공급 과잉이 심화된 화학 기업들은 어려움을 겪었다. 22일(현지 시간) FT는 올해 승자 주식으로 주가가 425% 급등한 멕시코의 프레스니요를 꼽았다. 금과 은을 채굴하는 프레스니요는 금 채굴 규모는 멕시코 2위, 은 채굴 규모는 세계 1위다. 올해 글로벌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며 안전자산인 금, 은의 가격이 동반 상승해 프레스니요의 주가도 함께 올랐다. 선물 가격 기준으로 금값은 올해 70%, 은값은 138%가량 뛰었다. 올해 글로벌 증시 최대 화두는 AI였다. 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는 세계 최초로 시가총액 5조 달러(약 7422조 원)를 넘어선 기업이 됐다. 구글,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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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