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궁 갔니?” 조국 공세에…나경원 “딸 회사 특혜 의혹 답하라”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에게 계속 물어야 한다. ‘(통일교) 천정궁 갔지?’”(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생긴 지 6개월도 안 된 (조 대표 딸 조민 씨의) 화장품 회사가 신라면세점에 입점한 것에 어떤 특혜나 뒷 작업이 있던 것인지나 대답하라.”(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19일 온라인에서 설전을 벌였다. 설전은 조 대표가 페이스북으로 나 의원을 향해 “나 의원이 ‘통일교 천정궁 갔느냐’는 질문에 ‘간 적 없다’라고 말하지 않고 ‘더 말씀 안드린다 했죠’라고 답한다”고 비판하면서 벌어졌다. 나 의원이 1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통일교) 천정궁에 가기는 가셨냐”는 진행자의 물음에 “제가 더는 말씀 안 드리겠다고 말씀드렸죠”라고 답변한 데 대해 조 대표가 비판한 것이다. 조 대표는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를 함께 언급하며 “나 의원과 한 전 대표 둘 다 ‘친윤’이었다”며 “나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동생’이었고, 한 전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