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광주대표도서관 2번째 매몰자 구조…남은 인원 2명”

광구 서구의 공공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4명이 매몰됐다. 이중 1명은 구조됐으나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1명은 사고 직후 위치를 파악해 구조 중이다. 다만 나머지 2명은 아직 찾지 못했다. 광주시소방본부는 11일 “광주 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현장에서 매몰된 노동자 1명을 구조하고 1명을 발견해 추가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후 2시 52분경 구조된 1명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매몰 위치를 확인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후 1시 58분경 광주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톤 타설 작업 중 공사 구조물이 붕괴됐다. 사고 발생 6분 만인 오후 2시 4분경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인력 27명과 장비 17대 등을 동원해 매몰자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방과 경찰 등은 구조 작업이 완료되는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