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28일 기점, 2차 특검 추진”… 지방선거까지 ‘내란수사’ 지속될듯
더불어민주당이 이달 28일 ‘내란 특검’을 끝으로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 해병)의 활동 기한이 모두 종료되는 즉시 ‘2차 추가 종합 특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들이 기존 특검 수사로 제대로 규명되지 않은 만큼 추가 특검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2차 특검은 내년 6월 지방선거 전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정청래 대표는 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3대 특검이 모두 종료되는 12월 28일을 기점으로 즉시 2차 추가 종합 특검을 추진하겠다”며 “내란의 잔재를 끝까지 파헤치고 모든 책임을 낱낱이 단죄할 것이다. 내란의 티끌마저 법정에 세우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이 2차 종합 특검을 공식화한 것은 수사를 이어 받을 경찰에 대한 불신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 대표는 앞서 “(특검법에 따라) 특검이 마무리하지 못한 사건은 국가수사본부로 이첩되는데 이재명 정부 수사기관의 공정성을 문제 삼으며 국민의힘에서 흔들어 댈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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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