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100GW’ 로드맵에… “5년내 생산량 3배, 현실성 의문”
정부가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기가와트) 생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서남해 해상풍력단지 조성, 공공부지 태양광 발전 시설 확충 등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국내 재생에너지 생산량은 약 34GW 수준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올해 9월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대국민 공개 논의’ 토론회에서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이 100GW까지 늘어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짧은 기간 달성해야 하는 재생에너지 추가 생산량이 너무 많고 실행 방안이 구체적이지 않으며 주민 반발 등 현실적으로 풀어야 할 과제도 많아 논란이 예상된다. ● 해상풍력단지 등으로 재생에너지 생산 확대 8일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실이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받은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확충 로드맵’에 따르면 정부는 재생에너지 확대 국정과제로 △서남해·제주 해상풍력단지 구축 △산업단지 등 태양광 입지 다각화 △조력·수열 등 재생에너지 생산 다각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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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