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마음껏 쓰세요” 폐지 할머니에 카드 건넨 유튜버
폐지를 주워 생계를 이어가는 80대 할머니에게 한 유튜버가 “오늘만큼은 마음껏 사세요”라며 신용카드를 건네는 모습이 공개되며 큰 울림을 주고 있다. 할머니는 “85년 살며 이런 일은 처음”이라며 연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달 23일, 유튜브 ‘킴브로’ 채널을 운영하는 A씨는 ‘폐지 할머니께 신용카드 드리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폐지를 주워 생계를 잇는 85세 독거노인을 찾아가 하루 동안 필요한 생필품과 먹거리를 마음껏 사 드리는 과정이 담겼다. ● “정말 써도 되나…” 한도 없는 카드 받아든 할머니 A씨는 “평소 동네에서 폐지를 줍던 할머니가 계신다. 동네 어르신이 다 알 정도로 오랫동안 이 동네를 지켜온 분”이라며 할머니를 소개했다. 이윽고 그는 할머니를 찾아가 “오늘은 필요한 거 마음껏 사셨으면 좋겠다”며 한도 없는 신용카드를 건넸다. 귀가 잘 들리지 않는 할머니는 연신 “정말 써도 되느냐”고 되물으며 조심스러워했다. 돈을 많이 쓰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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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