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오 美국무, 내주 나토 외무회의 불참 가능성”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내주로 예정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연례 외무장관 회의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나왔다. AFP는 28일(현지 시간)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해당 회의는 최근 미국이 주도한 우크라이나 평화안을 두고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는 가운데 열린다. AFP는 “북대서양 동맹의 린치핀인 미국에서 최고위급 외교관이 12월 연례 회의에 불참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특히 우크라이나 관련 상황이 중심 의제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회의는 오는 12월3~4일 브뤼셀에서 열린다. 루비오 장관 대신 크리스토퍼 랜도 부장관이 참석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루비오 장관의 나토 외무장관 회의 불참과 함께 미국에서는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가 우크라이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러시아를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앞서 총 28개 항목의 우크라이나 평화안을 공개했다. 해당 안은 우크라이나의 영토 대폭 양보 및 나토 가입 포기 등이 골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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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