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남편 “아내 믿고 자만”…400평 병원 폐업 심경 고백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인 한의사 한창이 병원을 양도한 후 심경을 털어놨다. 한창은 22일 자신의 SNS에 “야심 차게 시작했던 병원 개원. 하지만 잘못된 선택들이 모여 도미노처럼 무너져 내렸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유명한 한의사’, ‘유명한 아내’라는 타이틀만 믿고 자만했던 탓”이라며 원인을 짚었다. 그러면서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했던 그날 밤,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며 깨달았다. 거대한 실패 속에서도 저는 여전히 ‘좋은 아빠’라는 역할은 성공해내고 있다는 것”이라며 “맞지 않는 옷을 벗어 던지는 건 포기가 아니라, 나를 살리는 ‘회복 선언’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때로는 잃어버린 것들 덕분에 진짜 소중한 것을 발견하기도 한다. 여러분에게 가장 소중한 ‘진짜 성공’은 무엇인가?”라고 되묻기도 했다. ● 4년 만에 한방병원 양도…현재는 육아 전념 중 한창은 2021년 400평대 한방병원을 개원했다. 그러나 4년 만에 양도 처분 소식을 알렸다. 당시 장영란은 유튜브를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