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 정원 2년새 1010곳 늘어… ‘5분 정원도시’ 코앞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합산 면적이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의 3배에 이르는 1010곳의 정원을 만들었다. 내년까지 완성하겠다는 원래 목표 시점보다 1년 앞당긴 셈이다. 20일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매력가든·동행가든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1010곳의 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해당 프로젝트로 ‘도보 5분 이내 정원을 갖춘 도시’를 위해 2026년까지 3년간 가로변, 유휴지, 하천 일대, 주택가 안팎 등 서울 곳곳에 1007곳의 정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번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정원 규모는 총 68만 ㎡(약 2만500평)로 여의도공원(23만 ㎡)의 약 3배, 국제 규격 축구장(7140㎡)의 약 95배에 이른다. 전체 정원 가운데 ‘매력가든’ 967곳은 가로변, 주택가 등에 만들어졌고, ‘동행가든’ 43곳은 복지관, 병원 등 의료·복지시설에 사회적 약자를 위해 조성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멘트 등 인공 포장을 제거하고 녹지를 조성하거나, 버려진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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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