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물류화재에도 11월 블랙프라이데이 당초대로 진행할듯…“고객 편의 우선”

15일 발생한 충남 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로 일부 상품 배송 지연이 우려되는 가운데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행사는 예년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랜드패션은 16일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긴급회의를 통해 대안 물류를 마련하는 방향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랜드패션이 보유한 뉴발란스, 스파오 등의 브랜드는 통상 11월 중순부터 12월 초까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연말을 앞두고 재고 처리를 위해 대규모 할인을 하는 행사다. 물류센터 화재로 재고가 소진되는 것과 다름없는 피해를 입었지만, 예정대로 할인행사는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배송지연 등 일부 불편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랜드는 화재 발생 직후 각 브랜드 홈페이지에 배송 지연 안내문을 게재했다. 공지에는 “현재 물류센터 운영 일정에 예상치 못한 지연 이슈가 발생해 일부 주문의 출고가 평소보다 늦어지고 있다”며 “상품은 순차적으로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