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비핵화’ 북핵 공조 흔들림 없었다…북한은 반발 예상

한미가 대북 정책에서 핵심 축으로 삼아온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원칙이 흔들림 없이 재확인됐다. 14일 한미가 발표한 관세·안보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에 ‘비핵화’가 명시된 것이다. 아울러 한미는 2018년 북미 싱가포르 정상회담의 공동성명 이행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는데,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고 ‘핵 군축 협상’을 추진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불식하는 행보로 풀이된다. ‘북한 비핵화’ 지켰다…北 ‘핵보유국’ 인정·‘핵 군축 협상’ 우려 피해 한미는 지난달 29일 열린 한미 정상회담의 결과를 담은 조인트 팩트시트에 “양 정상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라고 명시했다. 이어 “2018년 싱가포르 북미 정상 공동성명을 이행하기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라고도 덧붙였다. 조인트 팩트시트는 한미의 ‘공동 문서’로 한미 간 하나의 동일한 문서를 한글본과 영문본으로 공유하는 개념이다. 과거 한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