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라부부’ 열풍 부러워하던 日, ‘몬치치’ 부활에 함박웃음
일본 태생의 캐릭터 ‘몬치치’가 50여년 만에 다시 주목 받고 있다. 한때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 장난감이었던 몬치치는 최근 우리나라와 태국의 배우 및 인플루언서들이 가방 액세서리로 사용하면서 열풍이 불고 있다. 최근 닛케이 비즈니스 등 일본 현지 매체들은 몬치치가 다시 한번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캐릭터의 왕국 일본은 그동안 중국 캐릭터 라부부의 인기를 부러움 섞인 시선으로 지켜봤으나, 몬치치가 인기를 되찾자 반색하는 분위기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몬치치는 1974년 도쿄에 위치한 인형 및 봉제완구 등을 제조·판매하는 세키구치가 출시한 캐릭터다. 주근깨가 있는 얼굴과 쪽쪽이(공갈 젖꼭지)을 물고 있는 포즈가 매력 포인트다. 출시와 동시에 일본을 넘어 미국과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나, 1980년대 이후 하락세를 겪으며 10여 년간 시장에서 자취를 감췄다. 1990년대 독일, 2010년대 중국에서 잠시 부활했지만 본격적인 글로벌 열풍은 최근 1~2년 사이로 평가됐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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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