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미복귀 전공의 상당수, 미용-성형 등 동네의원에 남아있는 듯

지난해 2월 시작된 의정갈등으로 수련병원을 떠난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중 상당수가 여전히 복귀하지 않고 동네의원에 남아 근무하는 것으로 보인다.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실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일반의는 지난해 12월 7170명에서 올해 8월 말 6137명으로 1033명이 줄었다. 일반의는 의사자격시험에 합격한 뒤 전공의 과정을 거치지 않은 의사를 말한다.일반의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의는 지난해 12월 5233명에서 올 8월 4947명로 286명(5.5%) 줄었다. 일반의원은 전문의가 아닌 일반의가 개원한 병원으로 일부는 미용이나 성형 등의 진료를 위해 운영되기도 한다. 다만 의정갈등 이전과 비교하면 2023년 12월 일반의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의는 3681명에 그쳐 의정갈등 전후 1552명이 늘었다.지난해 3월 기준 전공의 전체 임용 대상자는 1만 3531명이었으나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