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복근무자와 함께 ‘런’, 감사하고 든든해요”
“26년 동안 군 생활을 한 예비역으로서 지금도 국가를 위해서 건강하게 달릴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것 같아 기쁩니다.” 예비역 육군 소령 김태권 씨(50)는 ‘2025 리스펙트 런’ 5km 남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이렇게 말했다. 김 씨는 27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 일대에서 열린 리스펙트 런 5km 남자부에서 16분18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한 김 씨는 “작년 대회(16분46초)보다 좋은 기록으로 정상에 올라 뿌듯하다”며 웃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리스펙트 런은 국가보훈부와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로 10km와 5km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 대회는 보훈부가 진행 중인 ‘제복 근무자 감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렸다. 보훈부는 2023년부터 군인, 경찰, 해양경찰, 소방관, 교도관 등 제복 근무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자는 취지로 제복 근무자 감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리스펙트 런은 제복 근무자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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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