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홍의 스포트라이트]월드컵 본선 참가국을 64개국으로 늘린다고?

월드컵 본선 참가국을 64개국으로 늘리자는 의견이 제기됐다. 대통령들까지 가세했다. 실현된다면 누가 가장 이득일까. 23일 미국 뉴욕에서 남미축구연맹 회장인 알레한드로 도밍게스가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과 만났다.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 야만두 오르시 우루과이 대통령도 함께했다. 2030년 월드컵 본선 참가국을 64개국으로 늘리자고 주장하기 위해서였다. 월드컵은 확대 일로를 걷고 있다. 1982년 본선 참가국을 16개국에서 24개국으로, 1998년에는 다시 32개국으로 늘렸다. 내년부터는 48개국으로 늘어난다. 그런데 2030년에 64개국으로 더 늘리자는 의견이 나왔다. 원래 2030 월드컵은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에서 열기로 했다. 여기에 1930년 우루과이에서 제1회 월드컵이 열린 후 100주년을 맞는 것과 남미 국가들이 월드컵에 기여한 것을 기념해 우루과이 및 파라과이, 아르헨티나에서도 1경기씩을 열기로 했다. 그러자 남미 국가들이 판을 키우려고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