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 초대석]“‘천년 고도’서 국제무역 새판 논의… 미중 함께 ‘경주 선언’ 기대”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은 전 세계 면적의 46.1%를 차지한다. 인구는 29억1000만 명, 국내총생산(GDP)은 62조 달러로 전 세계 GDP의 62.2%에 달한다. 이들 국가의 경제 성장과 번영을 위해 1989년 창설된 공동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의 32차 정상회의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린다. 21개 회원국·지역의 정상, 대표단, 경제인 등 6000여 명이 한국을 찾는다. 특히 이번 회의는 자유무역주의를 근간으로 한 국제무역 질서가 흔들리는 시점에 열려 주목된다. 그 갈등의 중심에 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해 6년 만에 회동한다.》한국은 2005년 부산에서 13차 회의를 개최했고 이번이 두 번째다. ‘천년의 고도’, ‘가장 한국적인 도시’라는 슬로건으로 유치를 이끈 경주에서는 역사적 순간을 맞기 위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민선 7·8기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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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