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 캐고 갯벌 체험… 전국 20곳 어촌서 ‘스탬프 투어’

넓은 갯벌을 따라 설치된 덱길을 따라 왕복 40분 정도가 걸리는 산책로를 걸으며 구불구불한 리아스식 해안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갯벌에서는 조개, 해삼 등을 잡을 수 있고, 대나무나 소나무를 박아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해 해산물을 잡는 전통 어업인 죽방렴어업도 체험해볼 수 있다. 마을에서 외도다대유람선을 이용할 수 있어 남해안 풍경을 즐기기 위한 여행의 출발지로 삼기도 좋다. 바로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돼 있는 경남 거제시 다대마을이다. 추석을 맞아 귀경할 계획이라면 다대마을처럼 고향에서 가까운 어촌마을을 찾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을거리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해양수산부는 전국 18곳 어촌체험휴양마을과 국가중요어업유산 제1호인 제주 해녀어업, 군산 선유도항 방파제를 대상으로 11월까지 ‘어촌마을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 안산시 선감마을은 대부도 입구에 자리 잡은 어촌이다. 조수간만의 차가 큰 덕분에 갯벌 체험이 다양하게 진행된다. ‘선감마차’라고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