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포티 전면 배치”… 신세계그룹, 신임 대표·임원 40% ‘40대’ 발탁
신세계그룹이 9월 26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진 이번 인사에서는 대표이사 교체와 임원 승진, 보직 이동이 대규모로 이뤄졌다. 특히 신규 대표 가운데 약 36.4%가 40대 ‘영포티(Young Forty)’ 세대에 해당해 젊은 리더십 전면 배치를 통한 세대교체 의지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그룹 최초 여성 CEO도 탄생하며 성과주의와 다양성 확대 기조가 부각됐다.대표 교체는 핵심 계열사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 박주형은 신세계 사장으로 승진하며 신세계센트럴 대표를 겸직하게 됐고 문성욱 역시 시그나이트 사장으로 올라 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를 겸임한다. 장승환은 지마켓 대표, 최택원은 SSG닷컴 대표, 이석구는 신세계디에프 대표, 임형섭은 신세계푸드 대표로 각각 내정됐다. 패션·라이프스타일 부문에서는 김덕주가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와 신세계톰보이 대표를 동시에 맡으며 서민성은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1부문과 퍼셀 대표를 겸직하게 됐다. 이승민은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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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