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열풍에 홍콩 내 한국 음식·문화 수요↑… 홍콩, “한국 기업 모시러 왔다”

홍콩투자청(InvestHK)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한국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한국 기업의 홍콩 진출 지원 방안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공동 세미나로 이어지며, 홍콩 지하철(MTR) 상가입점팀과 중국 로봇 주방 업체 등이 참여해 한국 외식·프랜차이즈 기업과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했다.홍콩투자청 한국 사무소를 총괄하는 신디 웡(Cindy Wong)은 “홍콩에 한국 브랜드 입점 계획을 가진 사장님들을 모시러 왔다”면서 “홍콩은 한국 기업이 본토와 동남아 시장으로 뻗어나가기 위한 최적의 테스트베드”라고 강조했다.2000년 설립된 홍콩투자청은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산하 투자 유치 기관으로, 금융·전문서비스·소비재 등 10개의 산업팀을 두고 전 산업군을 지원한다. 전 세계 34개 해외 사무소 가운데 서울 사무소는 한국 기업의 홍콩 진출을 전담한다. 설립 이후 현재 8월까지 25년간 약 7700개 기업의 홍콩 내 사업장 설립을 도왔으며, 투자 유치 금액은 약 4600억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