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환율…원달러 빅피겨 ‘1400원’ 재돌파
원·달러 환율이 두달 만에 다시 1400원을 넘어섰다.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불거진 금리 인하 신중론,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 한미 간 관세 협상 불확실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시장에서는 환율이 단기간 1400원대에 머무를 가능성에 무게를 두면서도, 이번 급등을 금융시장에서 발생한 일시적 잡음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다. 1400원대 안착 여부나 추가 상승 가능성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시각이 여전하다.25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후 장에서 원·달러는 전일(1397.5원)대비 3.1원 오른 1400.6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이날 새벽 2시장을 1403.8원에 마친 후 오전 장은 5.5원 오른 1403.0원에 개장했다. 종가 기준 1400원대 돌파는 8월 1일(1401.4원) 이후 처음이다.이날 환율 오름세 배경에는 달러 강세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9월 FOMC 회의 이후 금리 정책 불확실성에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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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