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금융권, 공공기관까지…대한민국 보안 다 털렸다

위협을 넘어 공포다. 해킹이 일상화되며 매일 사용하는 휴대폰과 신용카드 안전을 걱정해야할 처지다. 북한, 중국, 러시아발 해킹 공격은 국가기관 전체를 위협한다. 정부가 해킹과의 전쟁을 선포했지만 적을 알지 못하면 방어에 성공하기 어렵다. 해커 집단의 수법을 추적 분석하고 보안 강화를 위해 어떤 부분을 정비해야할지 다각도로 따져봐야 할 시점이다.대한민국이 해킹 공포에 떨고 있다. 해커들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범죄 수법을 동원해 보안 시스템을 흔들고, 피해는 누적되고 있다.해커들은 이동통신사와 금융사 등 민간은 물론 정부 부처 등 공공기관까지 노린다. 해킹으로부터 안전지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국가 보안체계 전반이 위협받고 있다.25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 9월 14일까지 접수된 기업의 사이버 침해 신고 건수는 7198건이었다.2020년과 2021년 각각 603건, 640건에 그쳤던 신고 건수는 2022년부터 1000건을 넘어서기 시작했고 2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