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양극화 심화…461가구 모집에 고작 4명만 청약

전국 분양시장에서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서울과 일부 수도권 단지에는 수만 명이 몰리는 반면, 지방 소도시 단지는 청약 미달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지방 분양 수요가 상대적으로 낮은 데다, 투자 목적의 ‘세컨드 홈’ 수요만으로는 경쟁률을 높이기 어렵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추가 규제 완화와 실수요자 중심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19개 단지의 1·2순위 청약이 진행됐다. 지역별로는 △경기 5곳 △부산 3곳 △서울 3곳 △인천 3곳 △강원 1곳 △경남 1곳 △경북 1곳 △울산 1곳 △충남 1곳 등이다. 이 가운데 순위 내 청약을 마감한 단지는 7곳으로, △대방역 여의도 더로드캐슬 △망포역 푸르지오 르마크 △문수데시앙2단지(공가세대 일반공급) △잠실 르엘 △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 △홍대입구역 센트럴 아르떼 해모로 등이다. 특히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일반공급 110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