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육상-해상 풍력발전의 새 패러다임 제시

풍력발전은 탄소 배출이 없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며 지역사회와 공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국내 풍력발전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재생에너지의 새바람을 일으키는 기업이 있다. 바로 카이에너지그룹㈜이다. 2008년 창립 이래 재생에너지와 부동산 개발 두 축으로 성장해 온 이 회사는 에너지 산업의 게임체인저로 자리매김했다. 그 중심에는 전남 신안군 자은면의 특수목적법인(SPV) 자은주민바람발전소㈜의 혁신적인 도전이 있다. 총 40㎿(메가와트) 중 1단계 29.4㎿ 상업운전에 성공했으며 2단계 10.6㎿가 개발 중인 자은주민바람발전소는 국내 최초 주민참여형 육상 풍력발전소다. 단순한 전력 생산을 넘어 지역 주민과 수익을 공유하는 완전히 새로운 구조를 도입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델을 구축했다. 임재겸 대표(사진)는 “국내에 선례가 없어 금융권 협의부터 수익 구조 설계, 이해관계 조율 등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지만 그 과정을 통해 실질적 노하우를 축적하며 백지에서 새로운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