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34조 원 스타트업 투자 회수, 공공이 나서야 한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지정우 투자운영실장 인터뷰“투자는 했는데 투자금은 과연 언제나 회수할 수 있을까?”모든 스타트업 투자자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다. 초기 투자 이후 IPO(기업공개)나 M&A(기업 인수합병)까지 이어지기까지 그 중간 단계, 이른바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에서 많은 스타트업이 자금난으로 흔들리거나 사라지고, 투자자들은 회수 시점을 기약 없이 기다려야 한다. 2024년 말 기준 국내 벤처펀드에서 회수되어야 할 투자금만 34조 원에 달한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이영근, 이하 서울센터)가 내놓은 해법이 바로 세컨더리 투자 플랫폼 ‘S. Lounge(에스라운지)’다. 개소 10년 만에 첫 펀드를 결성하며 ‘공공 투자기관’으로 변모한 서울센터의 핵심 동력이기도 하다. 서울센터 지정우 투자운영실장을 만나 S. Lounge의 탄생 배경, 진행 성과, 향후 전략 등에 대해 들었다.우선, 공공기관으로서 세컨더리 투자 플랫폼을 도입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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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