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분양시장, 신흥주거지에서 새 아파트 공급 확대… 부산·서울·인천·경기 주목
올해 상반기 분양시장에서 신흥주거지가 두각을 나타낸 가운데, 하반기에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신흥주거지는 새 아파트 타운 조성, 교통 인프라 개발, 택지지구 조성 등을 통해 지역 내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곳으로 실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기존 도심에 비해 개발 여지가 크고 생활·교통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다는 점에서 수요가 높다. 실제로 신규 분양이 이뤄진 지역에서는 청약 성적이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지난 3월 충남 천안시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은 평균 17.4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성성호수공원 인근 개발에 따른 신흥주거지 부각이 청약 성적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매매시장에서도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선동의 평균 매매가는 3.3㎡당 3272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시 구도심인 덕풍동(2200만 원)보다 1070만 원 이상 높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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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