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호관세 충격에…정부, 中企 지원 ‘3대 패키지’ 가동
정부가 미국의 상호관세 시행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관세·자금·물류 등 3대 패키지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K-뷰티·패션 등 주력 수출품목 육성과 온라인 수출 확대를 통해 돌파구를 찾는다는 구상이다.중기부와 중기중앙회 공동 설문조사에 따르면 수출 중소기업의 63.1%가 관세 충격을 우려했다. 기업들은 물류지원, 정책자금 확대, 관세정보 제공 등을 정부 지원 과제로 꼽았다.관세·자금·물류 ‘3대 지원 프로그램’ 운영3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전날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 상호관세 시행에 따른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먼저 정부는 관련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관세 컨설팅을 제공하고 정보 제공도 확대한다. 철강·알루미늄 등 주요 품목에 대해 특화 상담을 확대하고, 대기업과 협력사의 관세대응 협력프로그램에 인센티브를 부여한다.지난 5월부터 4조 6000억 원 규모로 공급하고 있는 정책자금과 보증 등의 집행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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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