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회담 3시간전 “한국은 숙청·혁명 상황…거기서 사업할 수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을 약 3시간 앞두고 한국에서 사업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 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한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숙청이나 혁명처럼 보인다(WHAT IS GOING ON IN SOUTH KOREA? Seems like a Purge or Revolution)”는 글을 올렸다.이어 “우리는 이런 상황에는 거기서 사업을 할 수 없다”며 “오늘 백악관에서 (한국의) 새 대통령과 만난다. 이 일에 대한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트럼프 대통령의 “숙청”, “혁명” 발언은 12·3 비상계엄 이후 진행되고 있는 특검과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수사 등의 상황을 빗댄 것으로 해석된다. “사업을 할 수 없다”는 발언은 한미 정상회담에서 협상이 매끄럽게 진행되기 어려울 것이라며 한국을 고강도로 압박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발언은 한미 정상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