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탄표 흡수냐, 강성 결집이냐…김문수 vs 장동혁 내일 결판
국민의힘이 당 대표 선거 결선 투표를 2022년 도입한 이후 처음으로 새 대표를 결선 투표로 선출하는 가운데 김문수 장동혁 두 후보는 저마다 승리를 자신하며 투표 마감일(25일)까지 격돌했다. 두 후보 모두 반탄(탄핵 반대) 진영에서 강성 당원들의 지지를 받으며 결선에 올랐지만, 일대일 구도가 되자 각기 다른 승부수를 띄우며 막판까지 치열한 전략 싸움을 벌였다. 김 후보는 ‘용광로 통합’을 강조하며 찬탄 진영까지 포용하겠다는 뜻을 밝힌 반면 장 후보는 ‘단일대오’를 내세우며 막판까지 찬탄파에 대한 강경 기조를 유지한 것이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당 대표 선거 결선 결과를 발표한다.● 金 “한동훈 공감” VS 張 “내부 적이 훨씬 위험”두 후보는 25일 결선의 핵심 변수가 된 친한(친한동훈)계 등 찬탄 진영의 표심을 놓고 상반된 언급을 내놓으며 막판 표심 확보를 시도했다. 김 후보는 “덧셈정치를 해야지 뺄셈하고 나누면 이재명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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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