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도 “VIP 1은 김건희, VIP 2는 尹이란 농담 돌아”

“한국인들 사이에선 ‘VIP 1은 김건희’, ‘VIP 2는 윤석열’이라는 농담이 돌았다.” 12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는 ‘한국의 전 영부인, 부패 혐의로 구속’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뇌물수수, 주가조작, 정치적 영향력 행사 혐의 등으로 체포된 김건희 여사는 한국 역사상 수감된 ‘유일한 전직 영부인(only former first lady)’”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날 외신들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드문, 전직 대통령 부부 동시 구속을 비중 있게 다뤘다. NYT는 한국의 다른 전직 대통령 네 명의 구속 때와는 달리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반 구속된 건 한국 역사에서 처음이라고 전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법원은 김 여사가 증거 인멸의 위험이 있다고 봤다”며 “그는 지난주 법원 출석에서 자신을 ‘아무것도 아닌 사람’으로 묘사하며 혐의를 부인할 뜻을 내비쳤다”고 구속 배경을 설명했다.특히 외신들은 김 여사가 윤석열 정부에서 ‘그림자 권력’으로 통했다고 지적했다. 김 여사가 권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