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집사’ 김예성 오늘 귀국… 특검, 공항 체포 검토
이른바 ‘김건희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가 베트남에서 12일 귀국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은 김 씨가 귀국하는 대로 공항에서 체포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특검은 김 씨로부터 “12일 오후 베트남에서 귀국하겠다”는 의사를 전달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씨는 12일 오전 베트남 현지에서 출발해 오후 인천공항으로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성 투자 의혹’의 핵심 관계자인 김 씨는 올 4월 베트남으로 출국한 뒤 특검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었다. 김 씨는 “베트남에 있는 자녀를 돌봐줄 사람이 필요해 출석이 어렵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특검은 김 씨가 해외로 도피한 것으로 보고, 앞서 여권 무효화 절차에 착수한 뒤 인터폴과 공조해 적색수배를 내렸다. 김 씨의 여권은 무효 처분이 결정돼 14일부터 효력이 사라진다. 특검은 기업들이 각종 형사 사건과 오너 관련 문제 등 사법 리스크를 무마하기 위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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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