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다 생각했지만 그냥 지나쳤던, 하지만 알아두면 분명 유익한 것들이 있습니다. 과거의 역사적 사건일 수도 있고 최신 트렌드일 수도 있죠. 동아일보는 과학, 인문, 예술, 역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오∼ 이런 게 있었어?’라고 무릎을 칠 만한 이야기들을 매 주말 연재합니다. 이번주는 신화편입니다.》극한 더위와 호우가 반복되고 있다. 빙하는 빠른 속도로 녹고 있고, 태평양 도서 국가들은 수몰 위기에 놓였다. 기후 위기로 수억 명이 삶의 터전을 잃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도 최근 나왔다. 자연 파괴와 성장 만능주의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있다.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신화는 문학, 예술, 철학을 비롯한 삶의 전 분야에 영향을 미쳐왔다. 이 때문에 인류 문명의 뿌리로 여겨진다. 바로 그 신화에서 힌트를 찾아보자.● “자연을 경외하라” 고대 인류는 자연을 경외했다. 자연을 노하게 하면 벌받을 것이라 믿었다. 우리나라, 유럽, 중국, 인도, 중동 등 여러 지역에 홍수 신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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