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가자지구 완전 점령” 5만명 군사작전 준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점령을 위한 대규모 군사작전에 돌입할 계획을 마련했다고 이스라엘 언론들이 6일 전했다. 여기엔 이스라엘군 5개 사단 5만여 명의 병력을 투입해 팔레스타인 주민 100만 명을 강제 이주시키는 방안도 포함됐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과 예루살렘포스트에 따르면 이스라엘 내각은 가자지구 남부의 일부 난민 캠프를 제외한 전 지역을 단계적으로 점령하는 방안을 7일 논의한다. 이날 논의한 가자지구 점령계획은 4, 5개월에 걸쳐 5만 명의 병력을 투입해 가자 중·북부 지역을 장악한다는 내용이다. 이어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가자 남부 마와시(인도주의 지역)의 난민 거주지로 이주시킨다는 계획이다. 점령 대상 지역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 주민은 약 100만 명으로, 전체 가자 주민(210만 명)의 절반에 육박한다. 앞서 5일 네타냐후 총리 등 안보 내각과 군 수뇌부가 가자지구 점령과 관련된 작전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 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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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